댓글 '4'

하늬바람

2012.03.13 21:18:21

와우~ 넘 좋아요 ㅋㅋ

침흘리고 있는 울아들래미 ㅎㅎㅎ 첨에 울어서 어쩌나 했는데 덕분에 그래도 잘찍었어요

늦게 온 아빠 때문에 저보다도 더 걱정 많으셨었죠?

저희 부모님들이 "사진 기사분 너무 애쓰셨다 식사는 하고 가셨는지 모르겠네 ..." 라고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

제가 대신 전해드려요 ~

모자 삐뚤게 쓰고 창밖을 보는 동욱이 이제 세상을 알아 가고 있나봐요

감사 했습니다.

정말루요 ~

하늬바람

2012.03.13 21:25:11

과자 먹은 입 , 눈물자욱 ㅋㅋㅋ 없었던 걸로 되죠? ㅎㅎㅎ

id: 하민파파

2012.03.14 14:02:03

과자 부스러기 가득한 입...

침 닦아주려고 엄마 한 손에 쥐어  있는 가재수건...

 

동욱이 어렸을때의 모든 모습...

소중히 간직하시라고 꼼꼼히 담아드렸습니다.

대부분 수정했지만 침흘리는 한 살 동욱이 사진 몇 장은

나중에 동욱이 크면 보여주시라고 수정 안했어요^^

 

지금처럼 동욱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하늬바람

2012.03.14 14:09:33

어느 광고가 생각나네요 어릴적 사진을 보여주며 너가 이랬던걸 기억하면 지금처럼은 못할거라는 카피가 생각나는...

감사 합니다.

하민파파 에서 촬영한 엄마들이 모두 하나같이 말하겠지만..

감사드려요 ~

최종본 완전 기대 하고 있겠슴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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