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파파님, 어제 시청 오펠리스에서 돌잔치 잘~끝낸 혜민엄마예요,
우리아가가 너무 낯가림이 심해서 정말 걱정많이 했었는데 스튜디오촬영때와는 360도 달리진 모습으로
방긋방긋 잘 웃어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작가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세심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식사도 안하시고 그냥 가셔서 너무 죄송하고 아직까지도 마음이 불편하내요.... ㅠㅠ
오늘낮에 전화드린것처럼 제친구들 소개많이 시켜드릴께요 어제 작가님 너무 괜찮으시다고 칭찬이 자자했어요~!!
도우미 제 친구도  작가님 너무너무 세심하게 잘챙겨주셨다고 왕~극찬 하더라구요.~
너무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저희 둘째때도 또다시 잘~부탁드립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꾸벅~

p.s. 작가님 저희원본시디 보내주실때요.. 저희사진이 600장 넘게 촬영되었다고 해서요...
촬영하신 사진 파일용량 줄이지 마시고 그대로 주셔야해용^^;; 혹시나여^^  (대략 1장당 몇 MB인가여?)
아. 그리고 어머님이 꼭 유리액자로 하신다고 하시내요...ㅠㅠㅋ
2년후? 쯤 또뵈여~! (저희둘째와 함께~!^^)  

댓글 '1'

id: 하민파파

2010.09.19 10:08:27

하민파파입니다^^
낯가림이 심한 혜민이라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혜민이가 잘해주어서 촬영이 잘 마무리 된것 같습니다.

바쁜신 중에도 촬영에 잘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작업 예쁘게 마무리 해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본파일은 원본 그대로 나가니 걱정마시구요~
혜민이와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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