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레이크 호텔에서 돌잔치 한 연우맘입니다.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날 연우가 너무 울어서 연우 사진이 몇장이나 있을까 싶었는데...
사진 받아보고 깜작 놀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연우가 너무 울고 비협조적이서 하민파파님께서 너무 고생하신걸 생각하면
아직두 맘 한켠에 미안함과 죄송스러움이 남아있는데....

둘째를 낳으면 그때두 하민파파님께 돌사진을 부탁하고 싶네요...
설마 둘째두 연우처럼 그리 울어댈까요...ㅋㅋ

사진 받아보고 감사의 인사를 빨리 할려고 했는데...
연우랑 하루하루 우당탇거리며 지내다보니 이제야 감사의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다가오는 2009년에도 하민파파님 하시는일이 번창하시길 바라구요....
하민파파님 가족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길 바래요...

좋은 추억을 예쁜 사진으로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1'

id: 하민파파

2008.12.05 14:01:04

연우어머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사의 글까지 남겨주시고 격려해주시니~ 힘이 나네요~
안그래도 오늘 기분이 찹찹하던 중이었는데~
연우어머니 글로 인해 힘이 불끈 생기네요~^^
연우 더 많이 예쁜모습 담아주고 싶었는데~ 연우가 조금 힘들었던 모양이에요~
연우 친구들 사진 찍어줄때마다~ 혹시 어머니가 속상해 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답니다
그래도 어머니가 기분좋게 생각하시니~ 참 마음이 좋네요~

다음에 정말 기회가 되면~ 정성껏 최선을 다해 담아드리겠습니다~
물론 서비스도 팍팍 ^^
오늘 많이 추웠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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