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날 돌잔치 했던 태영이 엄마예요.
사진 받아보고 잘 받았단 연락도 제대로 못드리고 해서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깔끔한 박스포장 깜찍한 열쇠고리 다 너무 맘에 들었네요.
사진도 다들 보고 부러워 할 만큼 이쁘게 나왔구요. 단지..제가 너무 살이 쪘단 점만 빼곤.ㅋ

올 봄 쯤에 야촬한번 할 계획이거든요.
울 아기 젤 이쁘고 귀여울때 사진 좀 많이 찍어놓고 싶은욕심에 말이죠. ^-^

야촬 계획도 있고해서 쭉 까페 구경하다가 하민파파님 좋지않은 일도 있으셨었고 해서 화이팅 하시라고 이렇게 글 남기네요.

저는 너무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았고
사진도 만족스러운데 가끔 뭔가 여러가지 상황이 안좋게 돌아갈때가 있곤 하죠.
암튼-

올 4월쯤 생각하고 있어요. 장소는 저희집과 가까운 호수공원이 어떨까 하는데...^-^

다시 좋은 인연으로 뵈었음 좋겠습니당~^-^
감기 조심하시고-
친절하신 와이프분께도 안부 전합니다.  

댓글 '1'

id: 하민파파

2008.02.29 12:54:09

태영어머니~~
태영이와 잘지내고 계시죠??
사진받아보시구 만족하셨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카페글 때문에 걱정까지 해주시고~ 아고 눈물날꺼 같네요~^^;
넘감사합니다~ 히히^^

야외촬영은 평일날 예약 가능하시구요~~
아버님 쉬시는날이랑 저희 스케줄이랑 맞춰서
평일하루 소풍가시는 기분으로 촬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 4월 예약 받고 있으니까~ 연락주세요~^^
(일주일에 두가족만 예약받고 있으니까~ 너무 늦게 연락주시면~ 날짜 잡기가 힘들어요^^; )

따뜻한 봄에 다시 만나면 너무 좋을꺼 같네요~^^
격려의 글도 넘 감사하구요~~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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