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가 한 달 정도 남아서 요즘 이것 저것 알아보고 준비하느라..
바쁜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준희맘이에요...
더운데 고생 많으시죠?
요즘 준희는 낯도 가리고 껌딱지가 되서 떨어지려 하지 않아서 좀 힘들어요..
지금은 잠시 이불에 붙여놨는데,,,한 시간 내로 이불에서 다시 저한테로 붙을 예정이랍니다...^^;;;
어디 남는 껌종이 없나요...ㅎㅎ

다름이 아니라..
오늘 돌촬영을 하고 왔는데요..
졸려서 이기도 했지만 낯도 가리고..장소도 낯설어서 그런지 내내 칭얼거리고 울고..
그래서 웃으며 찍은 사진이 없어요...
다시 찍기도 뭐해서 찍고 오기는 했는데...맘에 드는 사진이 없더라구요..
찡그리거나 우는 사진이라서...^^;;;

돌잔치 당일날..하민파파님께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드리려구요..
스냅이라도 만족할 수 있게...예쁘게 잘 찍어주세요..
하민파파님의 경험과 노하우에 기대 많이 할께요..
준희가 칭얼거리고 협조하지 않더라도 많이..잘 찍어주세요..

그럼..수고하세요!!

댓글 '1'

id: 하민파파

2008.08.13 20:08:45

9월20일 리틀피에스타 준희아가 어머니 맞으시죠?? ^^
돌스튜디오 촬영때 힘들게 하면 돌잔치날은 너무 잘하구요~
돌스튜디오때 잘 했던 아가들은 돌잔치날 많이 힘들어 한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ㅋㅋ
너무 걱정마시구요~
하민파파 믿고 맡겨주셨으니~ 최선을 다해 정성껏 담아드리겠습니다~
돌잔치 전에 확인전화 드리겠지만~
돌잔치 전에 아프지 않고 잠 푸욱 잘자고 오면~
특별한 경우 아니면~별 문제 없이 돌잔치 잘 마칠수 있답니다~^^

더운 날씨에 준희 어디 아프지 않게 잘 챙겨주시구요~
그럼 돌잔치날 우리 껌딱지 준희 이쁘게 담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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